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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토리 <1퍼센트 부자의 법칙>3 #토토센트법

by Class_cherry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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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의 법칙

돈을 산더미처럼 버는 간단한 방법
올해는 이만큼 매출을 늘리자!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출을 늘리고 싶을 겁니다. 
그래서 한 해가 시작될 무렵이면 매년 이렇게 계획을 세우지요. 
매출 예측은 대출이 필요할 때 은행을 설득하는 좋은 근거자료가 됩니다.
그리고 직원 채용 계획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사업하는 사람은 매출을 아주 신중하게 계획합니다. 
그런데 제 방식은 완전히 다릅니다.
저는 매출에 관해 생각할 때 소리 내어 말해 봅니다.
2배, 3배, 4배
매출을 2배로 올리자, 매출을 3배로 늘리자 그런 뜻입니다. 
만약 4배라고 말할 때 머리에 짜릿한 반응이 느껴진다면 매출 4배라는 목표에 제 자신이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저는 바로 이 시점에서 매출을 4배 이상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운답니다.
그다음에는 매출을 4배 이상 올릴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4배는 확실한 목표를 향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 구상해 보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매일 확실하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이렇게 반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충분히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막연히 여행이나 가고 싶다 정도일 뿐이죠. 
그러니 자세하게 물어도 확실한 대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프랑스에는 파리에 가고 싶은 건지 미국에 있는 뉴욕에 가고 싶은 건지 본인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목적지를 정하고 그걸 소리 내어 말하지 않으면 목표가 실현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뉴욕에 가고 싶다면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그래 뉴욕으로 여행을 갈 거야!" 그러면 재미있게도 주위 상황이 자연스럽게 바뀌기 시작합니다. 
뉴욕에 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그걸 소리 내어 말한 뒤부터 돈은 얼마나 되는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비행기표는 어떻게 구입해야 하는지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할 것인지 아니면 하와이에서 놀다 갈 것인지
해야 할 일들이 차례대로 드러납니다. 
이를 순서대로 처리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뉴욕 거리에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과 뉴욕을 끈으로 연결하고 그 끈을 따라 나아가는 식이죠.
가속의 법칙이 작용하면 점점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항상 다음에 더 큰 목표를 갖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는 반드시 중간중간에 표시를 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중간 목표로 삼아 나아가다 보니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최종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합니다.
단 중간에 있는 표시를 보고 멈추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가고자 했던 중간 표시에 도착하면 곧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하세요. 
이것이 가속의 법칙에서 제일 중요한 핵심입니다. 중간 목표 지점에서 쉬면 곧바로 이런 마음이 듭니다.
그럼 잠깐 온천이라도 다녀올까? 인간은 원래부터 나약한 존재라 쉽게 게을러집니다. 
비행기는 계속 날지 않으면 추락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멈춰 서서 방향을 바꾸면 안 됩니다.
최종 목표를 말하지 말라 중간 표시를 따라 최종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고 앞서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최종 목표를 남에게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음의 품은 큰 목표를 남에게 말하지 않으면 매우 긴장하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는 욕망을 억누르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스트레스는 머지않아 큰 에너지가 되어 돌아옵니다.
작은 에너지를 자주 방출하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내 안에 큰 에너지로 쌓이지 않습니다.
에너지를 가득 쌓아 단번에 분출했을 때 큰 행동력이 생겨나고 이를 바탕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법입니다. 
강이 넘치는 것은 물이 충분히 고였기 때문입니다. 
물의 양이 많을수록 범람의 기세는 커집니다. 물이 충분하지 않으면 강한 결코 범람하지 않죠.
강이 고이는 것과 목표를 말하지 않는 것은 매우 비슷합니다.
자신의 갈망을 꾹꾹 눌러 담아 마음속에 품고 있으면 머지않아 엄청난 기세로 분출됩니다.
목표를 불쑥 말해버려 애써 쌓아 둔 에너지를 낭비한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되겠죠.

운이 좋아지는 표정 

화를 낼 때 인상이 바뀌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주 화를 내면 미간의 주름이 잡히고 눈과 눈 사이가 좁아지며 입 모양이 일그러집니다. 
이게 바로 인생을 최악으로 망치는 인상 즉 불행해지는 얼굴입니다.
미간 그러니까 이마 한가운데에는 제3의 눈이라는 마음의 눈이 세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제3의 눈은 사물의 본질을 꿰뚫고 세상에 소중한 것을 살필 수 있어서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그런데 미간을 찌푸리면 얼굴에 주름이 가운데로 몰려서 제3의 눈이 닫혀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행복을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가 절대 샘솟지 않습니다.
저는 언제나 싱글싱글 웃고 다닙니다. 
이런 인상으로 지내면 제3의 눈이 활짝 열리기 때문에 멋진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떠오릅니다.
입이 옆으로 활짝 벌어져서 양쪽 입가가 위로 올라간 인상 또한 운세를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난의 파동 

가난의 파동이란 가난을 향해가는 부정적인 에너지 즉 마음에 가난을 의미합니다. 
가난의 파동을 멈추게 하지 않으면 아무리 애를 써도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반대로 풍요의 파동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둘 다 파동이기에 주변으로 쭉쭉 퍼져 나갑니다. 
파동은 주위로 퍼진 뒤 몇 배로 커져서 곧 되돌아옵니다.
가난의 파동도 풍요의 파동도 처음에 내보냈을 때보다 훨씬 커진 상태로 자신에게 되돌아오지요. 
더구나 가족의 법칙에 의해 속도는 더욱 빨라집니다.
그런데 이 가난의 파동을 내뿜는 사람들은 늘 돈에 대해 험담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상은 돈이 전부가 아니야" 흔히 듣는 말이지만 이것은 돈에 대한 최고의 악담입니다. 
이런 험담도 어지간한 부자가 아니면 할 수 없겠지만 어쨌든 이는 돈 말고도 소중한 게 또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돈보다 중요한 것도 있지만 돈의 마음을 고려해 보면 그런 말은 너무합니다. 
돈의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되니까요.
"여자는 너만 있는 게 아니야" 당신을 좋아하는 이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가난의 신 쫓아내기 

가난의 파동을 지닌 사람은 가난의 신이 사막 위에 만들어 놓은 신기루를 좇는 존재입니다.
"거기로 가보았자 물도 무엇도 없어" 이렇게 말해주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됐어! 나 좀 내버려도 나한테는 꿈이 있다고" 이렇게 말하면서 성큼성큼 가버리죠.
기껏 가르쳐줬는데도 오히려 혼쭐만 내니 주위 사람들은 점점 그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가난해 씨는 한숨, 불평, 악담을 먹고 삽니다.
반대로 행복과 감사를 매우 싫어하죠. 
가난의 신을 쫓아내려면 이렇게 소리 내어 말하면 됩니다.
"나는 참 행복해"
"참 고마운 일이야, 난 참 풍족해"
이 말들로 가난의 신을 쫓아내세요. 
곧 행복의 신이서 있는 방향으로 향하게 된답니다.

78점의 법칙

인생의 반성은 필요 없다. 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결점으로 가득하며 그래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을 지닙니다.
이렇듯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도 세상에는 완벽주의자가 존재합니다.
그들은 결코 가능하지 않은 완벽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사람은 본래 완벽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패하더라도 후회하거나 반성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도 완벽주의자들은 무슨 일이든 후회부터 하고 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실패의 원인을 돌립니다. 
자연스레 주위로부터 외면을 당하게 되지요.
최고 점수는 78점
누구나 시험에서 100점 만점을 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복잡한 인간 사회에서 100점을 받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실 사람이 하는 모든 일에 최고점은 78점입니다. 
이것이 바로 78점의 법칙입니다.
78대 22의 정리 유대인의 법칙이라고도 불리죠.
누군가 어떤 일을 최대한 잘했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78%밖에 달성하지 못합니다. 
항상 22%가 남게 되지요.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남은 22%는 다음 단계에서 해결하면 되니까요. 
개선할 여지 22%
이 세상의 모든 일은 개선을 통해 진보합니다.
항상 무언가가 부족하기에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미래는 반드시 밝습니다. 
현재보다 나아질 게 분명하니까요.
사람은 항상 22%의 개선점을 남기고 다음 단계로 나아갑니다.
한 가지 개선점을 고치고 나면 22%의 개선점이 또 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걸 반복하다 보면 개선해야 할 부분이 점점 작아집니다.
이것이 바로 78%의 법칙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에는 무한히 이어지는 22%의 개선점이 남습니다.
즉 이 세상의 완벽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완벽주의자는 뭐든 완벽하게 해내려고 미간의 주름을 잔뜩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함이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 토토센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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