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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토리<괜찮아, 분명 다 잘될거야> 1 #사히괜다

by Class_cherry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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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는 것을 이해하고 거기에 자신의 진동수를 높이면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극적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깨달음입니다.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있어도 괜찮아, 정말 괜찮아라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괜찮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이 불행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일은 바로 나 자신을 괜찮다고 여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더 불행한 일은 나에게 괜찮다고 말해 줄 수 있는 주변 사람들도 없는 것이지요.

원래부터 사람은 모두 괜찮은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즉 신은 학교 성적이 나쁜 사람이든 운동회에서 꼴찌를 한 사람이든 있는 그대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주변에서 수학을 못 하면 안 된다.” “운동 신경이 둔하다.” 등의 말을 들으면서

점점 자신이 괜찮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을 겸손이라고 여길지 모르지만

사실은 자신만만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오만하게 굴지 않는 것이야말로 겸손입니다.

자신 없는 사람이 오만하게 굴지 않는 건 그저 비굴함이죠.

겸손하게 사는 사람과 비굴하게 사는 사람에게서는 나오는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괜찮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 그리고 괜찮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인생도 전혀 다르지요. 그래서 자신의 머리로 생각했든 누군가에 의해 그런 생각이 심어졌든 간에 괜찮지 않다고 생각해서 손해를 보는 건 결국 나 자신입니다.

소바 가게에서 돈가스 덮밥 3개 주세요.”라고 주문하면 돈가스 덮밥이 세 그릇 나옵니다.

이렇게 많이는 못 먹겠어요.”라고.” 해도 당신이 주문한 음식이기 때문에 당신이 그에 대한 값을 내야 합니다. 이처럼 하늘에 대고 나는 괜찮지 않다고 말하면 점점 괜찮지 않은 일만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 나 자신이 괜찮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도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는 자세를 갖는 것 역시 중요하죠.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나는 괜찮다고 느끼며 태어났을 거예요.

그리고 부모도 내 아이로 태어나서 고맙다고 느꼈겠죠.

그런데도 이런 걸 못 하면 안 된다.” “저런 걸 못 하면 안 된다.”라고 말하며 자녀를 키우면 그 아이는 점점 자신과 자기 인생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에게 제일 먼저 전해할 것은 너는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라는 마음입니다.

우선 나 자신이 괜찮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당신은 괜찮아요.”라고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혜와 용기가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다.

 

저는 괴짜입니다. 그러니까 저를 따라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특히 누계 납세액이 일본 최고인 저는 어떻게 하면 그런 부자가 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듣는데 제 성공법이 반드시 당신에게도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퇴사에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저처럼 학교에 안 가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죠.

거친 바다를 향해 나아가려고 할 때 지혜와 용기 모두가 필요합니다.

지혜만으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용기만으로는 무모할 뿐이죠.

만일 지혜와 용기 둘 다 없으면 원래 없는 것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없다고 해서 행복하게 살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가진 것으로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이러한 행복론은 부자론과 별개입니다.

우체국 국장보다 행복한 집배원도 존재합니다.

사회적으로 출세하든 그렇지 않든 사람은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죠.

그리고 부유해졌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하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사업이 성공해도 직원들이나 주변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 사람도 있죠.

따라서 성공한 사람은 그 나름대로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있고 샐러리맨에게는 그들 나름대로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손에 쥔 것만으로 얼마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뭔가 있어야만 행복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사람은 '지금 이대로 있을 수 없는' 생명체이다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고 말하면 그러면 사람은 노력하지 않게 된다거나 현재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지금 이대로 있을 수 없는 생명체이기 때문이죠.

사람뿐만이 아니라 식물도 동물도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성장합니다.

성장이 멈춘 것은 다음 생명으로 바통을 넘기기 위해 죽음으로 나아갑니다.

그렇게 항상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죠. 그중에서도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끝이 없을 정도로 한없이 성장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육체적인 성장에는 한계가 존재하지만 영혼의 성장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이대로 충분하다는 말을 들어도 사람은 어떻게든 자꾸 성장하고 싶어 하는 법이지요. 오히려 이 말에 담겨있는 지금 이대로의 나 자신을 인정할 때 사람은 본래의 장점과 자기 역할을 깨닫고 그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을 깨우치거나 개발하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지금 이대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면서 굳이 깨우치거나 개발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고 느끼니까요.

언제까지나 어디까지나 성장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은 인정받을 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생명체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건 '사리사욕'이 부족해서다

 

우리가 괜찮다고 여길 수 없는 가장 큰 원인은 스스로가 이래서는 안 된다고 착각하거나 누군가가 괜찮지 않다는 잘못된 생각과 말을 반복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 착각 중에 사리사욕은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대개 일이 잘 풀리지 않은 사람은 이 사리사욕이 부족할 때가 많아요.

물론 사리사욕을 갖지 않아야 잘 되는 일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위급 관료나 공무원들의 일은 공정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국민 모두의 돈과 생활을 책임지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장사나 사업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목적, 욕망 등을 이루어 내기 위해 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좀 더 큰 성공을 거머쥐고 싶다는 마음을 품으면 자연히 세상과 모두를 염두에 두게 됩니다. 그런 걸 처음부터 사리사욕이라고 억누르면 최선을 다할 수도 없고 중요한 힘도 낼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좀 더 옷을 많이 사고 싶다, 고급 승용차를 타고 싶다, 좀 더 인기를 얻고 싶다 등등 나만의 사리사욕을 불태워도 된답니다,

그런 식으로 성공한 사람이 되면 저절로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라는 말이 나오게 되니까요.

만사를 사리사욕으로 처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욕망을 드러내거나 돈을 버는 것에 죄책감을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사는 고객을 기쁘게 하지 않으면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상품이 많이 팔리면 당연히 좋죠.

많은 사람이 기뻐하니까 많이 팔리는 겁니다.

그리고 상품을 많이 팔면 돈을 벌게 됩니다.

그 돈으로 직원도 채용할 수 있고 세금도 낼 수 있죠.

결과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부자는 모두 나쁜 사람들이라며 제멋대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사악한 부자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다들 그런 건 아닙니다.

사리사욕을 위해서 상대나 주변 사람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건 좋지 않은 일이지만 사리사욕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많은 사람을 존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행복이나 성공이라는 것은 결국 서로가 잘 통합되지 않으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당신의 욕망을 마음껏 활용하세요.

큰 성공을 바라면 자연이 주변 사람과 세상을 위해 움직일 줄 알게 되니까요.

 

# 사히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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